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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뉴스 > 파이낸셜뉴스

 

신진작가展 두번째, 진영·박민경의 ‘Come Up vol.2’

등록일 :
2013.08.14 14:48
등록자 :
fncast
재생수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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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가 운영하는 미술문화 자회사 fnart가 젊은 작가들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한 신진 작가전 두 번째 전시가 8일부터 서울 강남구 신사동 fnart SPACE에서 열린다. 'Come Up vol.2'라고 명명된 이번 전시에는 경희대 한국화과 출신의 진영(31)과 계명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박민경(27) 등 두 젊은 여성작가의 회화와 설치 작품 20여점이 나왔다.

진영은 사람의 얼굴을 앵무새 이미지로 대치시켜 주체가 상실된 익명의 현대사회를 풍자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생활 태도는 그들이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어릴 적부터 습관화된 것처럼 몸에 지니게 되며 그것들은 대개 행동으로 나타나게 마련이다. 작가는 이렇게 시대에 따라서 본래 갖춰야 하는 자세, 즉 평균적인 생활태도라고 생각하게 되는 기준이 나타나는데, 이 기준에서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는 심리가 바로 '군중심리'라고 말한다. 개개인의 성향은 군중심리 안에서 몰개성화가 이루어지는데, 이러한 상황은 현대인이 존재하고 있는 도시사회의 특징이다. 똑같은 생활의 반복, 똑같은 상품들, 똑같은 의견과 생각 등 많은 사람들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 존재하고 있다. 작가는 이러한 자신의 표정과 감정을 숨기고 방어하면서 무한경쟁을 해야만 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앵무새 머리를 한 사람'으로 표현했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많은 사람들이 반복되는 일상을 지겨워하면서 한편으로는 벗어나려 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벗어나게 될까 두려워하는 모습을 표현한 'Play the Parrot', 파도처럼 휩쓸려가는 군중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the wave' 시리즈 등을 보여준다.

박민경은 캔버스라는 놀이터를 빌려 그 안에서 마음의 표정을 자유롭게 놀이한다. 작가가 느끼는 기분과 상상 속 표정 등은 고슴도치, 구름, 눈 등의 탈을 쓰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따뜻한 동화 속 주인공처럼 캔버스 위에 캐릭터화된다. 작가는 어떤 이미지가 떠올랐을 때 그것을 에스키스(크로키 형태의 밑그림)로 남겨놓거나, 곧바로 캔버스로 옮긴다. 또 가끔은 글로도 남긴다. 이렇게 그려낸 이미지가 왜 만들어졌는지는 몇 주 혹은 몇 년이 지난 뒤에야 깨닫기도 한다. 어떤 에피소드, 타인과의 관계 등을 통해 직접적인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캔버스 위의 이미지들은 그 출처가 모호할 때도 있다.

이번 전시에는 동화 형태의 에스키스로부터 나온 고슴도치 소년들이 등장하는 '고슴도치' 시리즈를 비롯해 눈사람과 하얀 눈을 뒤집어쓴 아이들을 묘사한 '눈' 시리즈, 구름 주위의 온갖 변화에도 불구하고 봄·여름·가을·겨울의 계절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 '구름아이' 시리즈 등이 전시된다. 더불어 폴리로 제작된 38개의 '구름아이' 인형이 전시실 한 벽면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며 오프닝 행사는 8일 오후 6시 fnart SPACE에서 열린다. (02)725-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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