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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 초대 의장 도시로 선출

등록일 :
2014.11.28 16:31
등록자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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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사회적경제 혁신도시와 민간기관들이 모여 공동의 노력으로 도시문제 해법을 찾는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가 서울시 주도로 만들어졌다. 이 협의체는 지방정부, 민간기구뿐 아니라 사회적경제 전체를 포괄하는 상시적 국제기구다.

서울시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청과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등에서 ´2014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 창립총회 및 기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처음 개최된 사회적경제포럼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총 60여 개 도시와 기관이 참여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최대 규모의 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장으로 꾸며졌다.

참가도시는 캐나다 몬트리올, 스페인 바스크 주정부, 필리핀 퀘존, 영국 런던시 램버스지역청, 일본 도쿄 세타가야구 등 총 20개며, 해외 민간단체는 이탈리아 트렌토협동조합연맹, 프랑스 사회적기업 그룹 SOS, 스페인 몬드라곤대학교, 캐나다 샹티에, 미국 블룸버그 자선재단, 홍콩사회서비스연합회 등 총 40개다. 올해는 유엔사회개발연구소(UNRISD), OECD LEED, 국제노동기구(ILO) 등 3개의 국제기구도 포럼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 창립총회를 비롯해 다양한 사회적경제 담론을 주제로 하는 23개 세션의 사회적경제포럼, 시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18일 화요일 오전 9시 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 기조연설은 유엔기구간 사회적경제 특별전담반 파스칼 반 그리에튀센 대표와 스페인 바스크 주정부 후안 마리아 아부르토 사회부장관, 낸시 님탄 캐나다 샹티에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원순 시장은 ˝이미 서울 곳곳에서 변화를 이끌어나가는 사회적경제의 힘이 증명되고 있으며, 전 세계 도시정부와 민간 조직들의 연대는 세계를 변화로 이끌어갈 것˝이라며 연대와 협력의 글로벌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23개 사회적경제포럼에서는 ´변화를 향한 연대´를 주제로 학교협동조합, 사회적금융, 도시재생, 윤리적패션, 프로보노, 소셜벤처자선 등에 관해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정부와 민간기관의 구체적인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표적으로 사회적경제와 교육 세션에서는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윤리적인 경제활동 및 소통과 나눔의 교육으로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육경제공동체인 ´학교협동조합´의 역할에 주목하고 선진사례로 꼽히는 말레이시아 교육청, 영국협동조합대학 등 해당 기관 전문가를 통해 한국에서의 적용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윤리적 패션사업 혁신클러스터 구축 세션에서는 패션산업에서 환경적 영향을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과 지속 가능한 기반시설을 구축해 디자이너와 패션커뮤니티 관계자들을 인큐베이팅하고 또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내 제조업 변화에 앞장서고 있는 '매뉴팩처 뉴욕'의 사례를 소개했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서울시청 지하 2층 시민청에서는 서울 사회적경제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및 영상상영을 비롯해 사진전, 협동을 주제로 한 게임과 퍼포먼스가 진행돼 시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오감으로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날 19일에는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 창립총회 및 폐막식이 열렸다.
이날 18개 세계 혁신도시 지자체장과 43개 민간단체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GSEF) 초대 의장 도시로 서울이 선출됐다. 공동의장은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시 사회적경제협의체에서 선출예정인 대표가 맡게 됐다. 2016년 제2차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 총회 개최도시로는 캐나다 몬트리올로 의견을 모았다. 몬트리올은 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를 통해 주정부와 시민이 함께 도시 빈곤과 실업문제를 극복하고 있는 도시로 유명하다.

이번에 채택된 ´국제사회적경제협의체 헌장´을 살펴보면 협의체는 사회적경제 국제연대를 위한 비영리 국제조직이며, 사회적경제 조직과 지방정부의 협력을 통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전 세계의 사회적경제 주체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인적·물적 교류를 촉진하며 이를 위해 온·오프라인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한다. 이와 함께 지방정부와 비정부 기구들이 공공-민간-공동체 파트너쉽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적경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원순 시장은 ˝헌장에 명시된 비전과 임무, 사업들이 충실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각 회원 도시 기관이 더 밀접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각 도시의 사회적 발전을 이루겠다˝며 ˝동시에 GSEF가 회원 도시 및 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대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아이닷컴 고광홍 기자 kkh@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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