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주은정 기자, 권영미 대학생 인턴기자 = 봄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의 환경 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가 지난 23일(토)~24일(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라인업 발표 이후 관객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으며, 페스티벌 현장에는 약 5만여 명의 관객이 모여 화창한 봄날의 에너지를 만끽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YB, 시나위(with 김바...
아시아투데이 주은정 기자, 권영미 대학생 인턴기자 = 봄을 대표하는 국내 최대의 환경 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가 지난 23일(토)~24일(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 일대에서 펼쳐졌다.
라인업 발표 이후 관객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으며, 페스티벌 현장에는 약 5만여 명의 관객이 모여 화창한 봄날의 에너지를 만끽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YB, 시나위(with 김바다), 국가스텐, 다이나믹 듀오, 딕펑스 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 95개 팀이 함께했으며, 총 7개의 스테이지(MOON, SKY, SUN, EARTH, BUSKING, PICNIC 스테이지)에서 관객들과 함께 열정적인 공연을 만들었다.
또한, 각 스테이지 주변에는 다채로운 환경 캠페인 및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그린플러그드 서울을 찾은 많은 관객에게 흥미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2010년부터 시작된 6년째 계속되고 있는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해가 지날수록 최고의 흥행 스코어를 갱신하며 명실공히 봄을 대표하는 환경 캠페인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를 주관한 ‘추계 미디어’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사업을 통해 인디 문화의 저변을 확산시키고, 예술을 통한 다양성을 지향하며, 많은 대중과의 소통을 통해 그 기반을 다져나갈 예정”이라며 “기획 및 운영상의 개선 방향을 꾸준히 논의해 더 나은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을 위한 기반을 더욱 튼튼히 쌓아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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