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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365일 안전한 서울, '2015년 서울의 여름은?'

등록일 :
2015.07.21 09:32
등록자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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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년 365일 안전한 서울, 여름편'을 공개했다.

서울시는 이번 행동요령을 통해 각종 풍수해 피해를 막기위한 것이라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서울의 여름은 기온과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고, 태풍도 2-3개 정도 올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서울의 강수 특징이 집중호우(시간당 30mm 이상)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비가 많이 올 때는 이렇게 대처해야!

가장 먼저 비로 인한 침수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호우, 태풍 등 일기예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저지대·상습침수 지역 주민의 경우에는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을 미리 설치해야 한다. 또한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하면 빗물받이 덮개와 쓰레기를 제거해 빗물이 잘 빠지게 해야하며, 보행 및 자동차운전은 자제해야 한다.

◇ 호우시 시민행동요령은?

호우예보가 내렸다면 사전에 응급약, 손전등 등을 준비해야 한다. 피난 가능한 장소와 비상 연락처도 확인한다. 또 하수구와 집주변 배수구를 점검하고, 하천이나 지하공간에 있는 차는 높은 지대로 이동시킨다.

대피 시에는 수도와 가스 밸브를 잠그고 전기차단기를 내려야 한다. 산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이나 붕괴가 예측되는 도로쪽으로는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 태풍대비는 이렇게!

태풍이 오면 전신주나 가로등, 신호등은 만지거나 가까이해서는 안된다. 신문지, 테이프 등을 창문에 붙여 강한 비바람에 창문이 파손되는 일도 대비해야 한다.

가급적 외출은 삼가하고 천둥, 번개가 칠 경우에는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한다.

풍수해 대비와 관련해서 이밖에 여름철에는 폭염에도 대비해야 한다.

특히 체온 조절 기능이 낮은 고령자나 어린이, 고혈압·심장병·당뇨병·뇌졸증 질환자, 야외 근로자 등은 폭염을 더 조심해야 한다.

폭염이 오면 일단 야외 활동 자체를 자제해야 한다. 특히 격렬한 운동은 피하고, 물은 자주 마시되 수분 배출을 유도하는 카페인이나 알코올은 피해야 한다.

또 덥다고 실내외 온도차를 5도 이상 벌리면 냉방병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만약 속이 메쓰껍거나 구토를 할 경우에는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침수취약지역 등 예측 가능한 재난에 철저하게 준비를 해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 “기상특보가 내려지면 집 앞의 빗물받이 덮개를 제거하는 등 시민들도 비 피해 대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아이닷컴 김동찬기자 dc007@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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